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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창동 창업문화도시재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서울시 도봉구 창동 일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 임대 홍보관을 4월 오픈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 도봉구 창동 일원에 위치한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지상 7~49층, 총 792호실을 갖췄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단지로, 최대 10년까지 임대 거주가 가능하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통장 없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가 위치한 도봉구 창동 일대는 이미 생활 및 교통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4•7호선 노원역이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등의 쾌속 교통망으로 대중교통을 활용해 서울 도심 주요 업무지역인 중구, 종로구 등으로 약 3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추후 GTX-C(예정), KTX 노선 개발로 인한 동북부 연장 운행 등으로 지역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다.

또한,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쇼핑 문화시설(롯데백화점, 영화관), 은행, 관공서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씨드큐브 창동 상업시설로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까지 F&B, 병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세탁소, 피트니스, 헬스&뷰티 스토어 등이 입점 예정이며, 6층과 49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49층 초고층 파노라마 뷰를 바라보며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 임대 관계자는 “본 단지의 경우 부담되지 않는 임대료 수준에서 최대 10년간 거주하며 아파트 청약 또한 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미 갖춰져 있는 생활 교통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2023년 8월 입주 예정으로, 4월 임대 홍보관 오픈 시작과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신청 진행 예정이다.

출처 : 한국목재신문(https://www.woodkore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