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임대 거주 ‘씨드큐브 창동’, 이달 중 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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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엔뉴스 = 조정현 기자] 서울 창동 창업문화도시재생 위탁관리부동산투자사는 이달 중 오피스텔 ‘씨드큐브 창동’의 홍보관을 오픈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피스텔 ‘씨드큐브 창동’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간 임대 거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지원하고, 민간 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거주자에게 임대해 주는 제도다.
민간 사업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기금 출자 등의 지원을 받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요자는 주변 시세의 70~95%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면 된다.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들어서는 씨드큐브 창동은 지상 7~49층 총 792호실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F&B, 병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세탁소, 피트니스, 헬스&뷰티 스토어 등 상가가 입점된다. 또 6~49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초고층(49층) 파노라마 뷰를 바라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4·7호선 노원역이 자리해 서울 도심 업무지역(중구·종로구)까지 약 3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와 쇼핑 문화시설(롯데백화점, 영화관), 은행,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DL이앤씨·태영건설·한신공영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씨드큐브 창동’은 오는 8월 입주예정으로, 이달 중 청약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재 서울 창동 일원에 마련된다.
[저작권자ⓒ 하비엔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피스텔 ‘씨드큐브 창동’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간 임대 거주가 가능하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공공기관이 지원하고, 민간 건설사가 시공을 맡아 거주자에게 임대해 주는 제도다.
민간 사업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로부터 기금 출자 등의 지원을 받아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임대주택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수요자는 주변 시세의 70~95%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면 된다.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들어서는 씨드큐브 창동은 지상 7~49층 총 792호실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까지 F&B, 병원,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세탁소, 피트니스, 헬스&뷰티 스토어 등 상가가 입점된다. 또 6~49층에는 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과 초고층(49층) 파노라마 뷰를 바라볼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된다.
오피스텔 인근에는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4·7호선 노원역이 자리해 서울 도심 업무지역(중구·종로구)까지 약 3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의 경우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와 쇼핑 문화시설(롯데백화점, 영화관), 은행, 관공서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DL이앤씨·태영건설·한신공영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씨드큐브 창동’은 오는 8월 입주예정으로, 이달 중 청약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현재 서울 창동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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