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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동창업문화도시재생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서울시 도봉구 창동 일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 임대 홍보관을 4월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위치한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지상 7~49층, 총 792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 인근으로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4•7호선 노원역이 위치하여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더불어 서울 도심 업무지역(중구•종로구)까지 약 35분 이내 이동이 가능하며, 추후 GTX-C(예정), KTX 노선도 개발(예정) 등으로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오피스텔 인근으로 생활 인프라가 이미 위치하고 있어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쇼핑 문화시설(롯데백화점, 영화관), 은행, 관공서 등 거주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최대 10년간 거주 가능하며, 청약통장 없이 무주택 세대 구성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더불어 거주 기간 중 타 아파트 청약 신청도 가능하며, 최대 10년의 거주 기간 동안 임대보증금 및 월 임대료는 최대 상승률 연 5% 이내로 책정되어, 추후 임대료 상승 부담이 적고, 재산세, 취득세, 종부세 등의 각종 세금 부담이 없으며, 월세액 공제를 통한 절세효과도 볼 수 있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 임대 관계자는 “서울 동북권의 고층 랜드마크가 되어, 창업과 문화•예술의 새로운 스마트 허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창동, 상계 지역의 새로운 경제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씨드큐브 창동은 오피스텔 이외에도 상업시설과 업무시설, 문화집회시설 등이 함께 있는 복합시설로 해당 공간에서는 창업 관련 활동과 교육, 전시 등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나아가 창업 레지던스로도 활용하여 사회 초년생, 1인 청년 창업자, 문화예술인 등이 거주하면서 창작 및 창업 활동을 병행하거나 문화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2023년 8월 입주예정으로, 4월 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신청 진행 예정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시공사는 DL이앤씨, 태영건설, 한신공영이다.

출처 : IT비즈뉴스(ITBizNews)(https://www.itbiz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