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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드큐브 창동, 임대 홍보관 4월 21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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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씨드큐브창동
댓글 0건 조회 111회 작성일 23-04-19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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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신문 박성준 기자] 서울 도봉구 창동 일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씨드큐브 창동’의 임대 홍보관이 21일 오픈 예정이다.

씨드큐브 창동은 주거용 오피스텔, 업무시설, 상업시설, 커뮤니티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종합 단지다. 지하 7층~지상 49층에 오피스텔 792호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시설이 마련된 연면적 약 14만 3000㎡ 규모로 설계됐다.

씨드큐브 창동 오피스텔은 2023년 8월 입주예정으로, 21일 임대 홍보관 오픈시작과 입주자 모집공고, 청약신청 진행 예정이다. 임대 홍보관은 서울시 도봉구 창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시공사는 DL 이앤씨, 태영건설, 한신공영이다.

단지 인근으로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4·7호선 노원역이 위치했고, 추후 GTX-C(예정), KTX 노선도 개발 예정이다. 또한, 인근으로 생활 인프라가 이미 위치하고 있어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쇼핑 문화시설(롯데백화점, 영화관), 은행, 관공서 등 거주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인프라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씨드큐브 창동은 지하 7층~지상 49층에 오피스텔 792세대(청년 특별공급 200세대, 일반공급 592세대)로 일반공급은 청약통장 없이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의 무주택자 또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라면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청년 특별공급은 나이 제한(만 19~39세 이하), 미혼, 소득(월평균 소득 전년도 도시근로자 120% 이하), 지역 요건이 추가된다.

특별공급 세대의 임대료는 시세의 약 70% 수준이다.

씨드큐브 창동 임대 관계자는 "창동, 상계,노원 지역은 서울의 대표적인 인구 밀집 지역으로 여러 복합 문화 시설의 개발이 예정돼 있다"며 "개발 예정인 시설들을 입주 후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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